바이애콤 비비 🩵밀착력- 비비가 이렇게 얇아도 되나요? 코로나시대 이후로 모든 베이스들이 얇아졌다 하지만 비비 특성상 무겁고 두껍고 회끼컬러에 얼굴에 바르면 가면쓴거같은 느낌에 시간이 갈수록 얼굴이 시멘트가 되어갔는데 바이애콤 비비는 진짜 얇고 안바른 느낌에 너무 가볍다는 생각이듭니다 화장하고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면 그 어떤 베이스도 빨리 지우고 싶어서 후다닥 지우거든요 근데 바이애콤은 피부가 숨쉬는 것처럼 편안해서 그런가..? 그닥 피부 피로감은 딱히 없네요 지금 후기 적는 와중에도 안지우고 있어요 ㅎㅎㅎ 이렇게 가볍고 얇은 비비는 제 생에 첨이에요 제가 어릴때 슈라멕 비비크림을 좋아했는데 바이애콤은 비비크림의 혁명같아요~ 전 아이셋맘이라서 후다닥 발라야하는 사람이라서 무조건 빠르게 바를 수 있는 베이스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더 안성맞춤 같네요👍🏻 🩵휴대성과 편리함: 손에 안묻히고 툭툭 바르기 진짜 간편했어요~ 가지고 다니기에도 디쟌도 너무 이쁘고 고급스러워요~ 🩵발림성: 펴 바를때 딱히 스킬없이도 편하게 발려요 뭉침도 없이 부드럽게 촉촉하게 잘 발리는거 같아요 비비는 발림성이 딱히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뻑뻑하달까.. 열심히 오래 펴 발라야 완성이다 했는데 똥손도 막 발라도 이쁜 비비쿠션이에요 🩵컬러- 잿빛이 많이 빠져서 너무 이쁜비비에요 그 어떤 파데컬러와 믹스해도 이쁠거 같아요 시멘트 될일은 없을듯 합니다 ㅎㅎ 🩵지속력- 땡이돌:바이애콤비비 1:1 믹스-> 아무래도 비비 자체가 얇기 때문이라 그런지 지속력은 좋았어요 제가 써봤던 타사 비비들은 여기저기 뭉치고 모공에 끼고 난리였는데 바이애콤 비비는 뭐죠? 매직인가요…? 제가 동남아에서 살고 있고 수분부족형 지성이라서 막 파워매트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매트한 쿠션 바르고 모공부각되지 않게 파우더처리도 섬세하게 해야했어요 전 땡이돌파데를 사놓고 한번 사용했는데 너무 쩍쩍 갈라질 정도로 메트하고 속건조는 당연했구요 바이애콤 비비와 1:1비율로 섞어서 사용을 했는데 이거 왠일이죠? 처박아뒀던 땡이돌 드디어 쓸 수 있게됐네요~ 비싸서 안쓰고 뒀을때 너무 아까워서 누구 줘야하나 했거든요 근데 바이애콤 비비가 땡이돌을 살렸네요ㅋㅋㅋ속건조는 전혀 없이 가볍고 파우더 처리 안했는데도 무너짐이 없었어요 아이들 하교시간까지 몇 시간후에 수정할때 덧발라도 차곡차곡 쌓이고 두꺼워지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말씀 드렸다시피 전 동남아에서 살기땜에 매트하지 않으면 더럽게 무너져리거든요 바이애콤 비비는 안그래요!!런칭하면 저 쟁일겁니다!!! ( 아..진짜 이거 미쳤는데.. 너무 좋은데??피부가 이렇게 편안해도 되나??왜 안바른거 같지…??) 한겨울에 한국가게 된다면 전 바이애콤 비비 무조건 챙겨가겠습니다!!! 바이애콤과 뽐니님 존경스럽습니다 비비 개발 하실때 진짜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만드신게 느껴져요👍🏻👍🏻단종사절!!💢❌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지지 않는 실물깡패에요!! (제가 똥손이라 못담은건지 ㅠㅠ 너무 죄송해요) 바이애콤 비비만 사용했을때 🩵도구사용시 - 맥브러쉬를 사용했을때는 얇게 발리면서 차곡차곡 쌓으면서 바르면 커버력은 조금씩 올라갔어요 잡티까지는 잡을 수 없지만 그거야 컨실러로 하면 되니까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파출라 사용 했을때는 브러쉬보다 더 얇게 투명하게 바려서 여러번 덧발라야 하니 귀차니즘이 생기더라구요 내장되어 있는 퍼프 사용했을때는 커버력이 브러쉬나 스파출라 사용 했을때 보단 커버력이 좋다고 느꼈어요 퍼프도 좋아서 그런가 궁합이 좋더라구요 퍼프는 따로 구입하고 싶어요!! (퍼프는 개인차는 있을거 같기도해요) 🩵마지막 총평은 바르면서 매일 느끼는게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맑아요~ 타사 브랜드들이 맑다 맑다 하는 베이스 제품도 많이 사용했지만 그닥 못느꼈는데 바이애콤 비비는 투명한듯 뽀얗게 맑아요 그냥 제 쌩얼이 이랬음 좋겠을 정도로요~!! 런칭 오픈하는날만 기다리고 있어요!!!!